모로하시 사나
1. 개요
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한 일본의 여성 성우 아이돌 그룹인 =LOVE의 멤버이다.
1.1. 캐치프레이즈
'''つんつんつん(さなつん!)あなたのハートにつんつん(さなつん!)さなつんこと諸橋沙夏です!'''
「층층층 (사나층!) 당신의 마음에 층층 (사나층!) 사나층이라고 하는 모로하시 사나입니다!」
Showroom이라는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는 마지막 부분 「'''사나층이라고 하는 모로하시 사나입니다!'''」대신 「'''해피~ 김치!'''」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2. 활동
2.1. ? ~ 2015
- ? ~ 2014년 만 9 ~ 10살쯤 부모님의 권유로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그 이후에는 CF를 위주로 촬영하며, 탤런트로 계속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 당시 자기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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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 2013년 성☆여자합창단 이라는 합창단에서 리더로 활동했다.
합창단 당시 영상
합창단 활동 당시 (야마하 뮤직 레볼루션) 리포터 영상
- 2013년 후쿠시마 홍보영상 [ふくしまのハンサムウーマン(21)(후쿠시마의 핸섬우먼 (21))]을 촬영
후쿠시마 핸섬우먼 영상
- 2012 ~ 2015년 아역으로 데뷔 한 이후에는 사나의 고향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라토부라는 백화점에서 [라토부 이미지 걸]로서 이와키시 홍보, 노래 공연, 이와키시 라디오 (FM 이와키) 등을 계속해서 이어왔다.
라토부 이미지 걸 활동 당시 영상
라토부 골든위크 페스타 라이브 공연 영상
FM 이와키 대기실 영상
- 2014 ~ 2015년 Baby Tiara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가다 2015년 졸업을 했다.[1] Baby Tiara는 후쿠시마 지역 아이돌 이었는데. 주로 봉사 (공연)을 다니면서 동일본대지진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이다. 이때 모로하시 사나가 지진피해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활동 당시 日向心愛 (히나타 노아)라는 활동명을 사용했다.
졸업 당시 기사
2.2. 2017 ~ 현재
- 2017년 =LOVE(이코러브)의 오디션을 보고 이코러브의 멤버로서 활동 중이다.
- 2019년 9월 18일, 대학을 졸업했다고 본인 트위터에 올라왔다. 원래 2019년 봄에 졸업을 했어야 했는데, 아이돌 활동과 학업을 한번에 같이 하기 힘들었는지 학점이 부족해 유급당했었다. 이로인해 원래 출연 예정이었던 공연 ROCK OPERA [R&J]에서도 하차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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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품
3.1. 영화
- 영화 [吉祥天女] (길상선녀)에 출연
3.2. 성우
-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화성의 배신자 일본어 더빙에 사사키 마이카, 모로하시 사나가 참여
3.3. 드라마
- 2014년 치바테레비 드라마 출발! 갸루 내각에 모로하시 사나가 참여 출발! 갸루 내각 DVD발매 영상 (모로하시 사나 0:09 ~ 0:11)
3.4. 공연(연극)
- (학업으로 인해 하차)
4. 기타
- 얼굴이 이국적으로 생겼고 굉장히 예쁘다. 실제로 혼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 가끔 하는 행동을 보면 귀여워서 팀내 첫째가 아닌거 같은 때가 있다.
- 대학교 1학년때 한국어를 잠시 배웠었는데, 이 때문에 한국어를 읽는것은 물론 의사소통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원래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환경도 아니고 기회도 없었지만 최근 한국팬들이 조금씩 늘고있고 그걸 본인도 어느정도 인식해서인지 공식홈페이지 프로필의 특기항목에 '한국어'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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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인 야마모토 안나를 도와 서브리더를 맡고있다.
- 아이돌 BabyTiara의 전 멤버였다. 결성 이유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상심한 사람들을 달래주기 위해서라고.
- 모로하시 사나가 인터뷰나 잡지 등에서 자주 하는 이야기인데 중학교 시절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것도 원래는 엄청 친했던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했고, 학교에서 하는 반대항전 농구시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대놓고 욕을 먹기도 했다.
사나가 다니던 중학교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학교였기 때문에 왕따를 시킨다던가 어떠한 사건이 있으면 생활기록부에 남는 학교였기 때문에 학교에서 사나를 왕따시키는 아이들이 생활기록부에 남지 않도록 인터넷상에서 욕을 한다거나 증거가 남지 않게 왕따를 시켰다고 한다.
그러던 중 어느 학원에 다니게 되는데, 거기서 만난 친구에게 자신이 왕따를 당한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그 친구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는 절대 왕따가 없고, 있더라 하더라도 선생님들께서 강력히 처벌해준다는 말을 듣고 사나는 그 학교로 전학 가기를 결정한다. 전학을 위해서 2번이나 이사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전학을 간 학교에서 따돌림은 없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때 당한 왕따의 트라우마인지 사나는 사람을 믿는게 무섭다라고 자주 말 했었는데, =LOVE에 들어오고, 멤버와 팬분들을 만나 조금씩 좋은 관계를 만들고 쌓아가면서 지금은 조금 괜찮아 졌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람을 믿는 것에 있어서 무서워 하는 듯 하다.